월급쟁이 부자들의 초판은 2014년 처음 발간되었습니다.
작가이신 이명로 (상승 미소)님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시고
종합 금융회사, 자산운용회사, 벤처기업 CFO로 근무했으며 푸르덴셜생명보험 Life Planner로 활동 중이라고 하십니다.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자산을 어떻게 일구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 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내가 지금 아는 것을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이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이들 월급쟁이 부자들의 삶에서 나온 경험담과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책을 읽고 와닿은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02 시작부터 다른 월급쟁이들의 통장 관리법 (84P)
사회초년생이라면 월급 통장, 지출통장, 저수지 통장 등 3개로 분리할 것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지출통장에서 빠져나가도록 하기
-지출 통장 잔고가 0이 되면 더 이상 소비를 하지 못하도록 자기 자신을 강제하기
-모든 소비는 되도록 체크카드로 결제하기
-고정 지출을 너무 늘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저수지 통장은 비상금 충전 통장이라 생각하기
-월급통장과 지출통장을 같은 은행에 만드는 것이 좋지만 저수지 통장을 돈을 쉽게 찾을 수 없도록 다른 은행에서 만들기
05 은퇴준비는 여유있어야 가능하다는 착각 (211P)
인생은 3-3-3 입니다.
남자를 기준으로 보면 대체로 부모 밑에서 30년을 살고
30세 정도 부터 30년 동안 돈을 벌고
60세부터 90세까지 30년 동안 은퇴시기를 보냅니다.
여유가 없어서 노후 준비를 못한다는 분들에게
일단 5만원, 10만 원이라도 따로 떼어 대비하라고 하지만
흔히 적은 돈은 노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10만원은 나중 100만 원의 가치가 됩니다.
'적은 돈은 노후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30,40대의 대표적인 착각입니다.
06 급한 것이 곧 중요한 것이라는 착각 (218P)
미래는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미리 준비하고 처리할 때 결정됩니다.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큰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 돈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할부'로 준비하는 것이고
여기서 할부는 결국 저축입니다.
지금 생각하지 않는다고 아니 생각하지 못한다고 해서 미래의 준비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 초년 생이신분
돈 관리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보고 싶으신분
현재 돈 관리가 소홀하신 분
긴장이 필요하신 분께 책 추천드립니다.
공감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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