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는 모든 것

당신의 눈, 안녕하신가요? 예전에 갑자기 눈 통증이 심해 약을 먹고 며칠 안과를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아차 싶은 것은 내가 눈을 너무 혹사시켰구나 다른 곳이 아프면 약을 먹던가 영양제를 챙겨 먹었는데 눈 관리는 전혀 하지 않았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물론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이 있지만 특별히 드러나는 효과가 없어 먹다 말곤 했습니다. 컴퓨터를 하루 종일 사용하고 밤늦도록 어두운 곳에서도 핸드폰까지 사용을 하니 눈이 건강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 아닐까 하고 반성을 합니다. 요새 30대부터 젊은 노안이 증가하고 있다니 단지 나이를 생각하고 안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눈이 젊어지는 기적의 눈 건강법"이라는 책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안과 명의 주천기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 책..

혹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어떻게 하세요? 책을 읽거나 지인과 얘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결국은 스스로 다독여야만 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요즘은 유투브에도 여러 유명인사들의 말을 대신 전해주는 동기부여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 인사들도 있지만 해외의 유명인사들의 명언을 듣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도하고 마음도 다 잡는다는 의미로요. 하지만 영상 같은 경우는 그 순간은 많은 동기부여가 되지만 따로 적어 두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따로 기록을 해두거나 명언 모음집을 소장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책은 해외 유명인사들의 영어 명언을 엮은 영어 명언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윌 스미스 W..

해외 업무상 영어 이메일을 쓰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또 최근에 스마트 스토어 붐으로 위탁 판매 외에도 해외에서 제품을 사입하시기도 하시기에 영어로 간략하게나마 이메일을 쓰실 때가 있으실 겁니다. 영어 이메일을 쓸 때는 너무 늘어지게 쓰는 것보다 핵심만 간단하게 써야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 영어 이메일을 쓸 때는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처음 쓰시는 분들은 고민 많으실 거예요. 인사말은 어떻게 쓰지? 이말은 조금 기분 상할 수도 있으니 sorry라고 먼저 말해야 하나? 이 말보다 다른 더 세련된 말을 없을까? 끝맺음은 어떻게 하지? 회신 부탁드린다는 말을 좀 깔끔하게 할 수 없을까? 한국어라면 크게 고민하지 않았을 말을 우리나라 정서와는 다른 영어이기 때문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한 고민이 당연..

직장에서 영어를 잘해야 하는 업무라면 영어가 필수이지만 영어를 쓰지 않더라도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에 영어회화를 꾸준히 해줘야 하는 필요성을 잘 못 느끼는데요. 그런데 해외여행할 때는 정말 확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물론, 번역기가 있기에 찾아보면 되지라고 하 실수 있지만 매번 번거롭죠. 그래서 아마 해외여행을 가기 전 필수 영어회화 책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영어 회화를 잘 하면 너무 좋지만 유창하게는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 간단한 회화라도 알아 두면 큰 어려움은 없을 텐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진짜 쓸모 있는 영어회화" 라는 책입니다. 서메리 작가님이신데요. 이 책의 겉표지를 보면 만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데요. 우리는 단어를 배울 때 'apple 사과' 이런 식으..

자기 계발서, 동기부여책을 즐겨 읽으시는 분은 아마 개리 비숍을 알고 계실 텐데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죠. 작가 개리 비숍 (Gary John Bishop)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하고 자기 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Chapter 3 두려움에 관한 지혜의 직격탄 (43P) 두려움은 아무런 힘이 없다. 당신의 두려움은 무의미하다. 두려움 안에는 어떤 의미도 담겨있지 않다. 원래 빈..

오늘은 유투버 신사임당님의 책인 Keep Going 킵 고잉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책이 나온 시점은 2020년이라 책 소개에서는 80만 유투버라 나와있지만 지금은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죠 아마 유투브를 보시는 분들이면 재테크 관련 채널로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다마고치님과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으로 알려지기 시작해서 이 책에도 물론 스마트 스토어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신사임당님이 회사에서 퇴사하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여러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 준 동기 부여되는 말들로 엮어져 있습니다. (아래는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134P) 보통은 첫..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라는 정신 의학과 전문의이신 양재진, 양재웅 님의 책인데요. 국내 1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형제로 TV 출연도 많이 하셔서 알고 계실 겁니다. 양재진 선생님은 등 양재웅 선생님은 등 에서 심리분석과 처방까지 해주시면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데요. TV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유투브 에서 사연에 대한 심리 처방과 조언을 해주세요. 이 책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에서도 사연자들의 고민에 대한 두 원장님께서 상담을 해주시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들어서 알긴 알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용어들도 알게 되었고 현재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이러한 이슈들의 심리적인 처방도 알 수 있었어요 (아래 내용은 책 내용을 정리..

월급쟁이 부자들의 초판은 2014년 처음 발간되었습니다. 작가이신 이명로 (상승 미소)님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시고 종합 금융회사, 자산운용회사, 벤처기업 CFO로 근무했으며 푸르덴셜생명보험 Life Planner로 활동 중이라고 하십니다.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자산을 어떻게 일구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 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내가 지금 아는 것을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이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이들 월급쟁이 부자들의 삶에서 나온 경험담과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책을 읽고 와닿은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02 시작부터 다른 월급쟁이들의 통장 관리법 (84P) 사회초년생이라면 월급 통장, 지출통장, 저수지 통장 등 3개로 분리할 것 -체크카드나..

오늘은 심리학 책 소개해 드릴게요. 나이가 들면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챙겨야겠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심리학 관련 책은 읽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되어서 아쉽기도 한데요. 옆에 두고 읽어도 좋을 만한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목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잡고 싶다면.. 홀로서기 심리학입니다. 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당연히 정신적인 홀로서기겠죠. 단순히 독립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내용은 책의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작가는 라라 E. 필딩 Lara E. Fielding 임상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로 15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심리 문제를 상담해 왔고 그 안에서 한 가지 공통된 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은 달라도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홀로서기..

요 몇 년 사이 재테크 관련 서적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서적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유투브 등 부동산, 주식, 코인 등으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것 같아요. 이러저러한 정보를 나만 모르나? 나만 소외되나? 하고 걱정하는 현상을 겪는 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이라는 말도 나왔으니 저 혼자만 걱정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원래 다가올 시대가 앞 당겨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요새 더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콘텐츠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구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_ 신태순 지음"입니다. 예전부터 책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