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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기 두려우신가요? /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Wise As Fu*K)_개리 비숍

씨프트 2022. 2.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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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_ 개리비숍

 

 

 

자기 계발서, 동기부여책을 즐겨 읽으시는 분은

아마 개리 비숍을 알고 계실 텐데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죠. 

 

작가 개리 비숍 (Gary John Bishop)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하고 

자기 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_ 개리비숍

 

 

 

(아래는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Chapter 3 두려움에 관한 지혜의 직격탄 (43P)

두려움은 아무런 힘이 없다. 

 

 

당신의 두려움은 무의미하다. 두려움 안에는 어떤 의미도 담겨있지 않다. 원래 빈 컵인데 당신이 

그 안에 불안정한 폭탄을 담고, 결국은 그게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전전긍긍할 뿐이다...

... 당신 인생의 모든 두려움은 전적으로 당신이 꾸며낸 것이다. 그렇기에 두려움은 맞서 싸울 대상도 아니다. 

저항하려고 시도할 필요조차 없이 함께 공존하고, 어울려 갈 대상이다...

...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활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행동이나 사건에 스스로 부여한 의미다.  

 

 

 

인생에서 벌어질 일은 어쨌거나 당신 책임이다. (70P)

 

"당신 삶을 책임지는 사람이 스스로가 아닌 다른 누군가라면, 당신은 늘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다." 

 

.. "네 그런데" 로 시작하는 변명도 그만둬라.

.. 다시 말하자면 거의 모든 사람이 평생 이 '남 탓하기' 게임을 하느라 바빴다. 그러니 본능적인 태도를 바꾸려면 습관을 뜯어고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당신이 얼마나 자신을 희생자로 만들어 왔었는지 깨달을지 모른다. 포기하기 위한 방편으로 얼마나 쉽게 무력감과 체념에 의지하는지 깨닫게 될 수도 있다

 

 

 

실패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실패가 두렵지도 않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에 따른 온갖 감정적 무게에 짓눌리지 말아야 한다. 일이 잘못되더라도 지나치게 낙담하거나, 심하게

우울해하거나, 지레 그만두지 않아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불가분한 일부다. 

 

 

 

인생은 오직 행동을 통해서만 바뀐다. 

 

그동안 우리는 기분을 바꿈으로써 행동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에 점점 더 집착해왔다. 

생각이나 기분, 감정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질 거라고 믿으면서.. 과연 그럴까?...

... 인간으로서 우리가 이루는 모든 성공은 요약하면 지금까지 해온 바와 다른 방식을 취해본 결과다. 

우리는 거기에 내 기분의 변화도 포함된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변화를 일으킬 가장 빠른 방법은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동기부여나 자신감, 그 밖에 다른 감정이 없더라도 행동은 여전히 효과를 낸다. 행동을 바꾸면 감정은 따라서 바뀐다. 

 

 

불현듯 찾아온 슬픔이 곁에 머무르는 것을 허락하기

 

나는 잠시 슬픔을 경험하는 것을 나 자신에게 허락한다. 불현듯 찾아온 슬픔이 내 옆에 머무르는 것을 허락한다. 

나는 뭔가를 바꾸려고 하거나 더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으며 그걸 어떻게 되돌려보려고 기를 쓰지도 않는다. 그냥 허락한다. 괜찮다. 슬픔이 아무런 방해 없이 나를 훑고 지나가도록 내버려 둔다. 그런 다음 일상으로 돌아간다. 

 

 


 

책이 너무 두껍지도 지루하지도 않아서 금방 쉽게 읽힐 것입니다. 

그리고 직설적으로 따끔한 소리를 해주기에 

뭔가 정신 좀 차리고 싶다.. 뻔한 위로는 싫어.. 나에게 따끔한 소리 좀 해줘라고 원하신다면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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