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는 모든 것

저번 글에서 to부정사의 기본 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to + 동사원형의 형태만 공부 했다면 이제는 다른 생김새를 공부하도록 할게요. 일단 to부정사를 다시 알아보자면 (아닐 부 / 정할 정 / 말사/ 그래서 부정사는 인칭이나 수에 의해 그 형태가 정해진 게 아니라 항상 원형으로 쓰여요) to부정사는 문장에서 명사, 형용사, 부사 역할을 하고 (이 부분은 다른 글 to부정사 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동사처럼 시제와 태, 부정형 표현도 가능하고 의미상의 주어와 목적어도 가질 수 있어요 일단, 오늘은 시제와 태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to부정사의 시제는 단순부정사(to 부정사)와 완료부정사(to have pp)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to 동사원형 말고 생김새가 다른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생긴 게..

오늘도 수동태 관련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배울 부분을 아시려면 수동태에 대한 기본 사항들을 아셔야 하기에 예전 수동태 관련 글을 공부하신다면 이해가 더 빠르실 겁니다. 자 지금 부터는 목적어가 명사절인 경우 수동태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수동태는 2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예문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 People say that he is a billionaire. ​ 이 문장을 수동태로 바꾸다면? 1) that 절 이하가 목적어로 왔으니 주어로 빼줍니다. ​ That he is a billionaire is said by people. 이렇게 되겠죠 ​ 그런데 이런 문장은 주어가 너무 길어 잘 안 쓰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2) 주어 자리에 가주어 i..

저번 글에서 3형식~5형식까지의 문장을 수동태로 만드는 법에 대해서 공부했었습니다. 오늘은 그이외 주의 해야 할 수동태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그 중 하나는 구동사 수동태 입니다. 그럼 구동사는 무엇인지 부터 먼저 배워볼게요. 구동사 수동태 구동사는 하나의 동사같이 취급되고 생김새는 동사 + 전치사 / 동사 + 부사 이런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모양의 동사형태가 나왔을 때 수동태 만드는 방법도 그리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쉬워요 많이 하는 실수는? 동사 뒤의 전치사나 부사를 생략해 버리고 동사만 be pp 를 만드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동사 + 전치사 또는 동사 + 부사는 하나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동사가 수동태가 되어도 전치사나 부사를 생략할 수 없습니다. 동사구를 하나의 단어로 보시면되요. ..

오늘은 수동태에 대해 배워 볼까 합니다. 먼저 수동태의 개념과 형태부터 알아봅시다. 능동태는 주어가 어떤 행위를 할 때 수동태는 주어가 대상이 되어 행위를 받을 때 수동태는 행위자가 일반인이거나 분명하지 않을 때 학술적이고 과학적인 글, 법률조항 같은 글 문어체에서 많이 쓰입니다. 그러니 매우 중요 하겠죠. 그 다음은 생김새를 살펴 보겠습니다. 기본 형태는 주어 + be pp 형태입니다. (동사의 과거분사 PP형태는 불규칙동사 글 참고해주세요.) 1. 능동태의 목적어를 수동태의 주어로 2. 동사를 be p.p로 3. 능동태의 주어를 by 목적격으로 by 행위자는 일반인이거나 행위자가 불명확하거나 밝힐 필요가 없을 때는 생략합니다. 늘 써주진 않습니다. **자 그럼 모든 문장이 수동태가 될까요? 그건 아닙..